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ESG 개요와 정보 공개 1) ESG 전략 경영 개요: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가 함께 고려되는 기업 경영 활동을 말한다. 기업가치의 뉴 패러다임 재무적 관점의 경영전략 + 비재무적(ESG) 관점의 경영전략 재무 성과 창출, 비재무 성과 창출, 재무제표 공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ESG 콘텐츠 강화) ESG체계와 추진과제는 ESG 경영전략 추진과 ESG 정보 공개로 이루어진다. ESG 경영체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ESG 기반 전략 이행 ①ESG Vision & Target(ESG 경영 내재화) 기업 가치 제고 ②Strategy ③Magement Infra ④Shakeholder Communication(이해관계자 신뢰 확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가 기업에게 중요한 이유 1) 투자자의 ESG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가)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 기관투자자가 의결권 행사 등으로 기업 경영에 관여함을 의미한다. 나) 기관투자자의 투자 배제 사례 증가하고 있다 ① 네델란드 연기금(APG) ② 노르웨이은행 투자운영회 ③ 뱅가드(세계 3대 자산운용사) 2) 고객의 ESG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1) 글로벌기업의 ESG 공급망 관리 사례 : 테슬라, BASF,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2) ESG 경영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대한상의): 구매시 기업의 ESG 고려 3) 신용평가에 ESG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피치, S&P Global 등의 경우, 환경오염, 탄소배출량, 안전보건,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등으로 분류하여 해당하는 경우 신용 등급을 조정하고 있다. 4) ESG에 관하여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1) 유럽의 경우, 본격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 공시 강화 추진, (2) 국내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단계적 의무화 ① 금감원과 금융위는 기업의 ESG 공시 강화 방안 발표 ② 한국거래소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조직이 재무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할 때,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개선(E), 사회책무 이행(S), 건전한 지배구조(G) 요인ESG는 UN 책임투자원칙(PRI)에서 투자의사결정 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기준으로 만든 투자지표이다. 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ility investment, SRI)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사회적, 환경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우수하고 이에 따라 경영전략과 경쟁력 및 기업 신용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여 SRI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기준 30조 6,830억 달러로 2016년 대비 34%의 성장률출처 : 2018 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Review, GSIA 을 기록했다. 또한 여러 경영학 분야에서 SRI와 사회적책임활동(CSR활동)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이란 기업경영 시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및 환경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ESG에 대한 기존 연구들 ESG는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를 지칭하는 것으로 UN PRI(UN 사회책임투자원칙)에서 투자의사 결정시 고려하도록 하는 핵심요소이다. ESG 등급이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ESG 통합지수가 우수한 기업이 재무성과도 우수하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손호철 외, 2015). 하지만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활동이 비용으로 인식되어 기업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혼재하였다(Barnea, 2005). 장기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ESG 통합등급과 각 부문별 등급 모두 유의적인 정(+)의 값으로 나타나 ESG 평가가 기업의 장기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기업의 ESG 등급은 기업의 단기 경영 성과에 대체적으로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환경(E)등급의 경우 단기 경영성과와 유의적이지 않았으며, ESG 통합 등급과 S(사회), G(지배구조)등급과는 유의한 정(+)의 값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적 성과를 수행하기 위해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재무성과에 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기후변화 국내 동향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에서 보도한 무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국가별 평가 결과를 참고로 우리나라의 수준을 알아 본다 - 한국, 최고등급(1등급) 평가 (전세계 상위 11개국에 포함) - □ 1.18일(뉴욕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무디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144개국에 대한 ESG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 원문 링크 > https://www.moodys.com/researchdocumentcontentpage.aspx?docid=PBC_1254748 ※ 보도 편의를 위해서 무디스 보고서 주요내용을 일부 요약ㆍ정리하였으므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링크된 원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 무디스는 同 보고서에서 각 국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및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ESG의 종합적인 영향을 평가하였다. ㅇ 우선, 무디스는 E‧S‧G 각 분야별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에 기초하여 국가별로 E‧S‧G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주요국의 탄소중립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EU ‘50년 중립 목표 •'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40%→55%) - 탄소국경세 '21년 상반기 도입 검토 中 •'21년 7월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 발표 계획 •향후 10년간 최소 1조 유로 조성 계획 -연평균 130조 원 투자 2. 미국 ‘50년 Net Zero 달성목표 •바이든 행정부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화 -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에 4년간 2조 달러 투자 - 전력부문 2035 탄소배출 제로 달성 - 친환경차 산업 육성 및 캘리포니아식 연비 규제 강화 - 기후변화 국제 공조 주도 (파리협정 재가입) 3.중국 ‘60년 탄소 중립 •제14차 5개년 계획 ('21-'25년) 內 이행 계획 포함 - 기존 친환경 산업 정책 추진력 강화 - 주요 산업 녹색 전환 등 녹생성장 가속화, 탄소 감축 방안 구체화,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도입 - '37년 전기차 비중 화석연료 차량 추월 전망 등 4.한국 ‘50년 탄소중립 선언 •적응적(Adaptive) 감축 → 능동적(Proactive)로 전환 •3대 정책 방향(10대 과제) 선정 - '25년 內 2030 국가온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o (한국) 2030년까지 단계별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진(상장기업)*하고 있으며, ESG 관련 규제 법안 등 추진: 대형 상장사 기업 지배구조 핵심정보 의무공개(‘18)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 활성화 단계적 의무화 추진(‘20) → 거래소 자율공시(‘21) → 일정규모 이상(자 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 ESG 정보공시 의무화(‘25) → 전 코스피 상장사 ESG 정보공시 의무화(‘30) o 탄소중립(‘20), 인권기본법(‘21), 공공조달(‘22) 등 관련 법안 추진 중 (2019) BRT(Business Roundtable): 애플, 아마존, 월마트, 블랙록 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들 CEO가 참여하는 연례회의. 2019년 연례회의에서 기존의 전통적 기업의 목적인 주주이익 극대화의 원칙을 폐지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통합된 새로운 기업의 목적(Purpose of a Corporation)을 선언하였다: ① 우리의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한다. ② 우리의 직원에게 투자한다. ③ 협력사를 공정하게 윤리적으로 대한다. ④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⑤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 (202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는 인간을 판결할 수 없다 가인 김병로를 생각한다. 모든 법조인이 청렴과 강직의 상징으로서 우러러 보는 분이며, 현 대한민국 법 질서를 기초부터 확립한 분이다. 판결로서 민족정기를 앙양코자 하였으며,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일평생 동안 수호하였던 분이다. 그리고 위대한 삶의 족적을 남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판사였던 그는 굶어 죽는다. 전쟁에 패망한 열도의 상황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 설탕 한봉지를 얻기위해 기모노를 벗던 일본 여자들. 살기위해 온갖 범죄가 넘쳐나던 시대를 바라보며, 판사라는 권력의 힘으로 얼마든지 배곯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굶어 죽는다. '야마구치 요시타다'라는 분이다. 법을 어기고 암시장의 쌀을 사먹을 수 없다는 그의 말이 2023년 대한민국 법조계를 바라보는 필자의 가슴에 울려퍼진다. 필자는 한상에 기본이 200만 원이나 되는 술상을 받아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판사들 중에는 이 호화로운 술상을 받고 향응을 즐긴 자들이 있다 하였다. 그들은 백성의 피눈물을 뒤로 한 채, 춘향전 이몽룡 어사또가 그렇게 싫어하던 옥반가효(玉盤佳肴)에 금준미주(金樽美酒)를 받아 마셨으리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5일 학교 숲을 조성한 관내 4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목과 초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실내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학교 숲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구는 교육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산림·조경·식물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학교 숲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생태체험 수업 외에도 학교 숲 관리를 위한 관리 요령 자문 등 컨설팅 지원을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현재 문학초, 경원초 등 7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자연에 관한 호기심을 가지고, 친환경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