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38년 전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국역 내 비무장지대에서 30여 명의 북한군이 가지치기하던 韓美 경비병과 한국 노무자1976년 8월 18일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들을 도끼와 몽둥이로 휘두르며 기습공격을 가했다. 이 때문에 아서 보니파스 (Arthur Bonifas) 미군 대위와 마크 배럿 (Mark Barrett) 미군 중위가 이마에 중상을 입고 피살되었으며,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최전방에서 근무하였고, 우리는 그들을 추모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김정은이 보낸 화환을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 북한까지 가서 받아왔고 이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이 살아 숨쉬는 현충원에 반입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전 대통령 부인은 김정일의 기일에 추모 화환을 보내자고 한다. 우리는 이제 북한의 만행을 더는 기억하지 않는다. 돌아가신 순국열사도 잊혀진지 오래다. 북한은 '우리민족끼리' '화해협력'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며 이를 단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의 만행이 있고 난 뒤에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미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리나라 법원은 어느 시대 사람들인가? 시위는 독재정권 시절에 의사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시위가 항상 선은 아닌 것이다. 바뀌어도 아주 많이 바뀐 세상에 옛날 잣대로 판결하는 법원은 잘못된 것이다 사설 [사설] 6월까지 광화문 일대 길 막은 시위 500건, 법원이 한번만 나와보길 조선일보 입력 2023.07.15. 03:14 민주노총 건설노조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총력투쟁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고 건설노조 탄압 분쇄, 불법하도급 근절 및 건설노동자 생존권 보장,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3개의 집회가 열렸다.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서울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회,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가 차례로 이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폭우 속에서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집회 참가자들이 차로 상당 부분까지 차지하는 바람에 세종대로 양방향 모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일어났고 쩌렁쩌렁 울리는 마이크·노래 소음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길거리는 집회 참가자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로 숨쉬기조차 거북한 곳도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알카에다가 일으킨 하이재킹 및 자살 테러 사건이다. 납치한 항공기를 건물에 충돌시키는 방식으로 자살테러를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국방부 청사 건물인 펜타곤이 공격받았으며 백악관 또는 미국 국회의사당이 목표로 노려졌고 3천 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최소 6천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이 사건은 역사상 최악의 항공사고로 기록되었다.[13] 배후 세력을 추척하는 수사작전명이 공격받은 이들 시설을 딴 Penttbom(펜트밤)이다. 펜타곤(Pen), 쌍둥이 빌딩(tt), 그리고 폭발(bom)을 합친 단어이다. 이 사건은 피해 당사국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으며[14] 피해 당사자인 미국 내부에서는 해당 사태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에 대한 무제한의 응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어 불가능할 정도로 커졌고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조지 W. 부시의 지지율은 무려 90%에 육박하게 되었다.[15] 무엇보다도 이 사건은 테러리즘이 단순한 범죄를 넘어 전쟁에 준하는 수준의 안보 위협이 될 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익산 남성고 17회 서울대 핵공학과 출신 송명재 박사 쓴글입니다★★ 후쿠시마 방류수 문제로 하도 시끄러워 한 후배 동문이 송박사에게 질의한 답변입니다. 답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수산물이 우리 먹거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혹시나 오염수 방류에 대한 걱정으로 맘대로 어패류를 먹지 못할까 하는 생각으로 답변을 하기로 했습니다. ■ IAEA 는 핵 개발 의혹만 조사하는 기구가 아니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원자력 발전에 이용, 방사선의 이용,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방사선을 이용하는 암 치료, 방사선의 농학 및 식품 보존에 관한 이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전문성을 갖춘 기구이며, 정치적 단체가 아닙니다. 내가 십 여 년 전에 IAEA의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국제공동협약 일명 ▶ IAEA JC ( joint convention ) 라는 IAEA의 유일한 국제법이 적용되는 기구의 ▶ 부의장에 당선되어 3년간 봉직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나는 ▶ IAEA JC Vice President(부의장)으로서,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선 영향 평가 회의를 주재했고, 세계 82개국의 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내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인공 사육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반딧불이는 작고 아름다운 빛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옛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곤충으로,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반딧불이의 서식지가 훼손돼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인공 사육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부터 알, 애벌레, 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나와 생태공원 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 등 밝은 전망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등 주로 3종이 관찰되고 있으며, 이중 애반딧불이가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인공 사육되고 있다. 시는 반딧불이 인공 사육 성공을 통해 앞으로 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도록 대량 사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자연 적응과정을 거쳐 인공 사육된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방사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생태공원 담당자는 "반딧불이 인공 사육 조건이 정립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량 사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반딧불이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림자극과 패널시어터를 활용해 일상 속 성불평등 인식 및 성역할 편견 해소를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선암초등학교, 가야초등학교, 동평초등학교, 개금초등학교, 전포초등학교 등 5개교의 학생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다양한 성역할을 경험하고 존중하며, 성별에 따른 편견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환경운동, 이건 너무하잖아요… 칼 빼들기 시작한 유럽 각국 경기장 난입·유적 훼손·댐 점거… 김지원 기자 윔블던 테니스 중단 - 5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 소속 활동가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색종이를 뿌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유럽의 유명 미술관과 관광지, 스포츠 행사장은 최근 보안 수위를 높이고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테러나 압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온갖 환경 단체들이 기습적으로 몰려와 시위를 벌이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환경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설파한다며 관광 명소에서 과격한 시위를 벌이고 언론의 조명을 받아온 ‘에코 테러리즘’에 유럽 각국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고상한 목적을 명분으로 내세워 타인에게 불쾌감과 피해를 주는 행태를 지켜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린 영국 런던에선 경기가 도중에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환경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석유 사용을 멈춰라)’ 소속 활동가 두 명이 경기가 진행 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스마트폰 맡기고 “얼마 빌릴 수 있나요”...전당포 찾는 MZ들 [아무튼, 주말] 고물가에 ‘슬픈 특수’ 뒷골목 급전 창구 전당포 김은경 기자 과거 전당포에 있던 쇠창살은 사라지고 대신 보안 업체 스티커가 붙어 있다. / 김은경 기자 지난 3일 정오쯤 서울의 한 대학 근처 상가 복도. ‘전당포’라고 붙은 벽 간판 아래로 20대 여성이 터덜터덜 걸어 나왔다. 아이폰을 맡기고 생활비를 빌리려다 너무 구형 모델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고 나오는 길이었다. 그는 “노트북은 받아준다고 해서 다시 가지러 간다”며 “한 달만 맡겼다가 아르바이트비를 받으면 찾으러 올 것”이라고 했다. 전당포는 물건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주는 역사 깊은 사금융. 지난해 12월 기준 전당포 이름으로 영업 중인 등록 대부업체는 723곳으로, 전체 대부업체(8818곳)의 8% 가량을 차지한다. 보통 담보물 가액의 50~80% 정도 되는 돈을 대출해 준다. 물건 가치만 따지지 고객의 신용 점수는 보지 않고 기록도 남지 않는다.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기관 대출이 막혔거나 이미 한도 끝까지 빚을 낸 사람들이 주로 찾아온다. 돈 빌릴 곳 없는 사람들의 종착역, 전당포 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남로당 등 친북 인사들, 文정부서 독립유공자로 文정부, 사회주의 활동 기준 완화 6차례 탈락했던 손혜원 부친 서훈 원선우 기자 작년 광복절때 文대통령이 직접 훈장 수여 -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혜원 의원의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손 의원 부친 고(故) 손용우 선생의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혜원 의원의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손 의원 부친 고(故) 손용우 선생의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남강호기자 남로당 활동 등 친북(親北) 논란 인사들은 주로 문재인 정부 때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손혜원 전 의원 부친 손용우(1923~1999)가 대표적 사례다. 손용우는 광복 이후에도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한 이력 등 때문에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비롯한 역대 정부 보훈 심사에서 6차례 탈락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018년 7번째 신청 끝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그러나 손용우가 대한민국 공산화를 위해 1946년 창당된 남로당에서 활동한 이력을 정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尹 “우리는 反카르텔 정부… 헌법 정신에 맞는 말을 타라” 신임 장차관급 14명 임명장 수여 최경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임 장차관급 인사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우리는 반(反)카르텔 정부다. 이권 카르텔과 싸워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헌법 정신에 맞게 제대로 된 말(馬)을 타라”면서 공직자에 대한 인사 평가도 강조했다. 국정 기조 이행에 소극적인 공직자에 대해서는 인사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과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 등 신임 차관 12명,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차관급)에게 임명장을 줬다. 윤 대통령은 특히 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는 임명장을 건네며 “길에서 만나면 몰라보겠네”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이날 윤 대통령의 교육 현장 방문에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신임 차관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정(內政)도 외치(外治)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검사 시절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윤 대통령